세부, 태국

Feb 9, 2015 heyheycafe 으로부터 '나의 해외여행기' 포럼이 포스트되었습니다.

  1. heyheycafe

    heyheycafe Moderator

    머 그렇게 해외 여행을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나갔다 오니깐... 정말 좋더라고요.

    처음엔 친구랑 필리핀의 세부에 갔다왔어요.

    정말 바다 색깔은 에메랄드 빛이었어요. 그걸 보면서 어찌나 아름답던지~~ㅋㅋ 그떄는 물론... 우리나라에는 그런 에메랄드 빛 바다는 없다고 생각해서...

    더욱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요즘 1박 2일을 보니깐... 우리나라에도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가진 곳이 많더라고요.

    해외 여행도 좋지만 그런 곳도 한번 갔다와봐야겠어요~ㅋㅋ 어쨌든...

    세부에 갈때 자유 여행은 아니었지만 옵션을 별로 선택을 안해서 저희들끼리의 자유시간이 쫌 많았어요.

    그래서 리조트 수영장에서도 계속 놀고... 바닷가 나가서 외국아이들이랑 같이 놀고 사진찍고...

    또 스킨 스쿠버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ㅋㅋ

    짧은 기간동안 갔다오는 거였지만... 정말 처음 해외 나가는 것이라서 그 떨림과 설렘은 지금도 있지 못하고 있네요.~ㅋㅋ



    그리고 두번째로 졸업여행으로 태국을 갔어요.

    제가 주선하는 거라 와전 친구들한테 준비하면서 짜증도 많이 내고 화도 냈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많이 이해해줘서 잘 갔다왔어요.

    바닷가에선 바나나보트도 타고 사진도 찍고 패러글라이딩도 했어요.

    패러들라이딩 할때 안전장비를 착용하는데 그때 도와준 알바생이 쫌 귀엽게 생겼지 모예요~ㅋㅋ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다 그 사람한테 장비 착용하는거 도와달라고 하겠다고 얼마나 생떼를 땠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콧웃음이 나네요~ㅋㅋ

    하늘에 올라가 바다를 바라보던 그 느낌은 줄이 끊어질까봐 무서운 것도 있었지만 신선한 공기와 넓은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마음이 환해졌다고 해야하나~ㅋㅋ 어쩄든.. 재밌었어요.

    코끼리도 탔는데... 제가 탄 코끼리 조련사가 글쎼,,, 태국의 조련사 유노윤호라는 거예요~ㅋㅋ 하나도 안 닮았는뎅~

    그래도 우리는 재밌게 타기위해 웃어줬어요~ㅋㅋ 그래서 결국 그 조련사가 손수 접은 나뭇잎으로 만든 메뚜기를 선물로 줬지 모예요~~

    그거 받은 사람은 같이 간 25명 중에 3명 밖에 없었거든요... 머 내심 기분은 좋더라고요~

    똠냠꿍이라는 음식을 먹었는데요. 친구들은 맛이 없다고 이상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은근히 맛있더라고요... 제가 먹성이 좋은 건지... 그게 입맛에 맛는 건지..ㅋㅋ

    어쨌든.. 음식도 배불리 먹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도 보내고.. 재밌는것도 많이 보고 사진도 많이 찍게 되서 좋았어요.



    살면서 한두번 쯤은 해외여행을 해도 괜찮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경험해 보지 못하는 것들도 경험하면서 많은 걸 때달을 수 있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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