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modern family)

Feb 10, 2015 heyheycafe 으로부터 '모던패밀리 Modern Family' 포럼이 포스트되었습니다.

  1. heyheycafe

    heyheycafe Moderator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즐겨보는 미국 드라마 모던패밀리(modern family)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사실 모던패밀리는 드라마라기 보다는 시트콤에 더 가까운데요.
    미국버전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유쾌하고 웃음이 빵빵터지는 드라마랍니다.
    아래는 모던패밀리의 가계도에요.
    제이와 글로리아, 필과 클레어, 미첼과 캠은 각각 부부입니다.
    제이와 글로리아 사이에는 매니라는 아들이 있고 최근에는 조 프리챗이 탄생했어요~
    (제이와 글로리아는 재혼 부부고 매니는 글로리아가 데려온 아들이에요! )
    필콰 클레어 밑에는 헤일리, 알렉스, 루크가 있어요~ 자세한 소개는 아래에서 할게요!
    미첼과 캠은 동성부부이고 베트남계 아기인 릴리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어요!
    제일 먼저 미첼과 캠 그리고 릴리의 가족!
    둘다 매우 감성적인 성격인지라 싸울 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곧 눈물을 흘리며 화해한다는 ㅎㅎ[​IMG] [​IMG]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나올 수 없는 소재인데..
    드라마내에서 유쾌하게 그려져서인지 동성연애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줄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둘은 베트남에 가서 릴리를 입양해옵니다. 아래 사진처럼 시즌1에는 갓난 아기로 등장했지만
    최근에는 꼬마숙녀 릴리 오브리 앤더슨 에몬스가 릴리역을 맡고 있어요!
    드라마상에서는 베트남계 아이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어머니가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하네요!
    (너무너무 귀여운 릴리 볼 때마다 언니는 심쿵한다.. )
    다음으로 제이와 글로리아 가족이에요.
    여기서 나오는 매니는 흔히 말하는 애늙은이에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를 쓴다던가 여자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던가 하는 일이 자주 에피소드로 등장해요.
    그리고 화끈한 성격의 글로리아.
    육감적인 몸매뿐 아니라 매사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매력이 제이를 사로잡은 것 같아요.
    제이는 뭔가 항상 투덜거리지만 속깊은 인물이에요.
    사위인 필도 싫어하고 또 아들이 게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아직 거부감을 갖고 있는 인물이지만
    막상 중요한 순간에는 가족들 옆에 있어주는 존재랍니다.
    글로리아의 본명은 소피아 베르가라!
    최근에는 트루블러드에 출연했던 조 멘가니엘로와 열애중이라고 하네요.
    4살 연하라던데.. 역시 글로리아는 능력자 ㅠ!
    다음으로 필과 클레어 가족이에요.
    어딘가 조금은 모자라보이는 필.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에피소드는 필이 옆집에 이사온 여자에게 눈길을 주다가
    클레어에게 된통 당했던 화였어요 ㅋㅋ 보는 내내 빵빵 터졌답니다.
    클레어는 매사에 완벽해지려고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허술한 인물이에요.
    (왠지 모르게 문제를 만들어내는 3명의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하죠 ~ )
    마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의원 선거에 나가기도 해요.
    그리고 문제꾸러기
    헤일리, 알렉스, 루크
    헤일리는 예뻐요. 항상 남자들에게 인기도 많죠. 그러나 공부를 못합니다.
    대학에 떨어져서 울기도 여러 번이죠. 그러나 그녀의 백치미는 그녀를 미워할 수 없게 만듭니다.
    알렉스는 헤일리와 정 반대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흔히 우리가 말하는 모범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언니를 비난하면서도 또 부러워하는 역할이에요.
    드라마에서는 안경을 쓰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꽃미모를 가지고 있더는 사실.
    루크는 이 집안의 막내아들인데요.
    음... 좀 모자란 캐릭터에요. 항상 엉뚱하게 생각하며 갖은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하죠.
    자전거를 잃어버려 혼나기도 하구요. (루크가 자전거 잃어버리는 에피소드 정말 재미있어요)
    아빠인 필이 오늘 3시에 비비탄 총으로 벌주겠다니까
    저렇게 무장하고 나온 모습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실제로 루크는 IQ 150이 넘는 멘사회원이라고 하네요..
    모던패밀리는 정말 재밌는 시트콤이지만 단순히 재밌기만 한건 아니에요.
    웃음 속에 감동이 있는 작품인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시즌2 마지막회 사진인데요.
    에피소드에서 클레어는 완벽한 가족사진을 만들어내기위해 고군분투하죠.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일들은 틀어지고 가족들은 싸우게 됩니다.
    그러던 중, 엉망이 된 옷을 보며 클레어는 생각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옷은 더러워졌고 어딘가 부족하지만 모던패밀리는 모두 활짝 웃고있죠.
    이 회를 보면서 저도 생각했어요.[​IMG] [​IMG] [​IMG] [​IMG] [​IMG] [​IMG]
    사실 가족이라는 존재가 가장 친밀하지만 또 서로에게 참 많은 기대를 걸게 되잖아요.
    우리 딸은 이랬으면 좋겠다. 혹은 우리 아빠는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등등
    그렇지만,
    조금 모자라더라도 함께 있어 즐겁고 힘들 때 같이 있어줄 수 있으면 충분한게 바로 가족이라는 존재같아요.
    마지막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모던패밀리 명대사를 올려보려고 해요!
    You have nothing to fear but fear it self
    : 정말로 두려워해야 할건 두려움 그 자체야.
    We're from differnet world yet we somehow fit together
    Love is what bind us through fair, or stormy weather.
    :우리는 모두 다른 세계에서 왔다. 그러나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는 어울린다.
    사랑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를 하나로 묶게한다.
    Every once in a while, don't be afraid to break the rules.
    You never know what can happen
    : 한번쯤은 규칙을 어겨도 괜찮아.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2. Bonny

    Bonny 멤버

    우와..이거봐야겠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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